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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건설기술연구원"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8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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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의 미래 이끌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첫 총회 개최와 성과 발표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11월 24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첫 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 출범한 얼라이언스는 “민간이 끌고 정부가 지원한다”는 방향 아래 스마트건설 생태계를 이루는 대・중소・벤처기업(현재 313개 참여중)이 운영을 주도하고, 학계・연구원 및 공공 등이 지원하는 협의체이다.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초대 의장인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은 “건설산업의 미래는 생산성, 안정성과 직결되는 스마트건설기술에 달렸다”면서, “해외에서 발주되는 메가 프로젝트도 스마트건설을 필수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자신감과 사명감으로 혁신기술 개발과 적용을 위해 제도·여건 마련을 위한 소통을 지속해야 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는 6개(BIM, OSC, 건설자동화, 디지털센싱, 스마트안전, 빅데이터·플랫폼)의 핵심 기술별로 확산 방안을 논의하는 기술위원회(위원장: 건설사, 간사: 학·협회 등)와 기술위 간 공통 이슈를 다루는 특별위원회로 구분되며, 운영위원회(위원장: 건설기술연구원)에서 기술/특별위원회 활동을 지원하고, 국토교통부는 얼라이언스 운영 전반을 총괄 지원한다   구 분 기술위원회 특별위원회 BIM OSC 건설 자동화 디지털 센싱 스마트 안전 빅데이터・플랫폼 제도 위원장 DL이앤씨 GS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건설산업연구원& 건설정책연구원 간사 빌딩스마트협회 철강협회 건설자동화· 로보틱스 학회 건설관리학회 스마트건설 안전협회 건설산업정보원   7개의 위원회와 총 22개 분과위로 구성된 얼라이언스는 지금까지 스마트 건설기술 확산을 위한 주요 아젠다(20개)와 추진과제(44개)를 도출하였고, 개발된 기술의 현장 실증 및 포럼·전시회 개최 등의 성과를 거뒀다. 대표 실증사례인 건축물 천장 앵커(고정장치) 설치 로봇의 경우, 기존의 인력 시공 대비 16% 높은 생산성과 품질·안전 개선도 확인할 수 있었고, 산학연관이 모여 모듈러 시장 확대방안을 논의하는 모듈러포럼과 스마트 안전기술(장비) 체험 전시회 등을 통해 스마트건설 생태계 조성에 앞장섰다.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이러한 성과에 대해 “건설사는 물론 ICT, AI, 로봇 등 첨단기술 개발기업과 정부와 연구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면서, 앞으로도 더욱 발전해 나가자는 의지를 내비쳤다.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는 초기 성과들을 토대로 내년에는 위원회별로 추진과제에 대한 제도 개선사항 등 솔루션을 도출하고, 주요 발주청별 선도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한편, 기술실증 지원 및 기술소개·투자 세미나 등 다양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DPR아시아 조상우 총괄대표 기조연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최창호 건설산업진흥본부장의 얼라이언스 2023년 성과 및 2024년 계획발표가 이루어졌다. 이어 2부에서는 SK에코엔지니어링 최현철 기술고문이 '스마트건설의 흐름과 방향성'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얼라이언스 기술위원회·특별위원회의 2024년 계획안 발표, 얼라이언스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이 진행되었다. 김오진 국토교통부 1차관은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가 스마트 건설기술의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하는 플랫폼 기능을 넘어, “주요 이슈를 선도하고 건설업계를 리드하는 대표 협의체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정부는 물심양면으로 필요한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 스마트건설 엑스포(EXPO)에는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특별전시관이 설치되어 위원회별로 핵심 기술에 대한 전시・시연과 함께 얼라이언스에 대한 설명 등이 제공되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스마트건설 산업분야 국내외 전문가와 200여 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BIM, 데이터 및 플랫폼, 지능형 건설장비, 스마트안전 등 다양한 시스템과 제품 등이 전시되었다.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주요 아젠다 및 추진과제    
작성일 : 2023-12-22
BIM 설계대가 현실화 위한 개정안 마련, 스마트 설계환경 조성한다
국토교통부는 BIM 설계대가 기준을 마련하여 현장의 설계기술인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설계가 더욱 스마트하게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건설엔지니어링 대가 등에 관한 기준' 개정안을 마련하여 9월 5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 한다. 최근 1,000억 이상 대형공사 입찰 시 BIM 설계 적용을 의무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고 있으나, 이와 관련된 대가 기준이 없어 BIM 설계 용역비에 대해 발주청별로 상이한 기준을 적용하여 혼선이 있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건설기술연구원, 국가철도공단과 함께 업계, 발주청,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국민생활과 밀접한 교통 SOC(도로, 철도)에 대해 우선적으로 BIM 설계대가 기준을 마련한다. 이번 개정으로 인해 BIM 설계기술인들이 본인 역량에 맞는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는 BIM 설계 적용 확대로 이어져 향후 설계 품질 향상, 시공오류 최소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김규철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개정을 통해 설계기술인이 정당한 대우를 받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개선된 기술인 처우가 설계 품질 및 안전성 향상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BIM 설계대가 기준 개정안 세부내용  (현황) 설계의 디지털 전환, 품질 향상을 위해 BIM 활성화가 필요하나 발주청별로 대가 기준이 상이함   (개선) 도로ㆍ철도 BIM 설계 대가 기준 마련*으로 BIM 적용 확대    * (現) 도로기본 및 실시설계 → (改) 도로ㆍ철도기본설계ㆍ실시설계ㆍ기본 및 실시설계  (관련법령) 「건설엔지니어링 대가 등에 관한 기준」 - [별표1]  (기대효과) 2D 설계 대비 난이도가 높은 BIM을 적용할 경우, 난이도 수준에 상응하는 기술인 대가 산정 가능       주)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개념 - 3D 모델링 기반으로 건설 全 단계에 걸쳐 디지털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기술
작성일 : 2023-09-11
국토부, ‘건축 행정서비스 혁신방안’ 발표- '스마트 건축 기술개발' R&D 통해 BIM, IoT 등 건축 핵심기술 개발
규제혁신으로 창의적 건축물 양성, 정보혁신으로 건축정보 서비스 확대, 일자리 혁신으로 청년 일자리 지원 방안 소개 앞으로는 창의적 건축물의 경우 건폐율 산정 특례가 적용되고, 신기술·신제품의 신속한 보급을 위한 성능 인정제도가 시행되는 등 건축규제 시스템이 개선된다. 또한, 핸드폰으로 건축물의 외관이나 건물번호판을 촬영하면 건축연도, 에너지 사용량, 점검이력, 위반 여부 등 건축물 주요정보를 알려주는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건축물 정보를 빅데이터·AI 등을 활용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는 ‘프롭테크’가 활성화되도록 건축도면 등 건축물 정보를 개방한다. 프롭테크는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을 결합한 용어로서 정보 기술을 결합한 부동산 서비스 산업을 말한다. 국토교통부는 이와 같은 내용 등을 담은 ‘’건축 행정서비스 혁신방안’을 8월 22일 제88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국무총리 주재)에서 국무조정실 및 관계 중앙행정기관과 함께 발표하였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전통적인 건축 행정서비스 제공 방식을 바꾸고, 이제는 미래 건축기반을 마련할 시기”라고 강조하면서, “건축 행정서비스를 개선하고, IT와의 융합 기술을 통해 새로운 건축산업을 지원함으로써 국민들의 삶이 더욱 편리해지고 다양한 일자리도 창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건축행정 서비스 혁신 기본방향 그러면 이번 ‘건축 행정서비스 혁신방안’의 내용은 무엇일까. 1.  규제 혁신 창의적 건축물이나 건축기술이 활성화 되도록 제도가 개선된다. ‘건축성능 인정제도’를 도입하여 신기술 등에 대한 평가기준이 없는 경우 전문위원회를 통해 성능을 평가하고, 평가기준 이상 성능이 있다고 판단되면 신기술·신제품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현재는 신기술·신제품을 개발한 경우에도 관련 기술기준에 반영 또는 KS 제정 이후 채택이 가능하여 기술 인정까지 1-2년 이상 장시간이 소요되었던 문제가 개선된다. 성능인정제도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등 에너지분야에서 우선 실시할 계획이며, 방화재료 등 안전 분야에는 적용하지 않는다. 창의적인 건축물이 많이 조성될 수 있도록 건폐율 산정에 관한 특례를 부여한다. 건축물 지상층을 민간에 개방하거나, 특수한 외관의 건축물은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건폐율(도시개방감을 확보하기 위한 기준으로서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면적의 비율) 기준을 완화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창의적 건축물을 계획하는 경우 일조권, 높이 등의 특례가 부여되는 특별건축구역* 지정을 민간에서 제안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현재는 지자체만 지정할 수 있으나 앞으로는 민간이 제안하면 허가권자가 45일 이내에 심의 개최여부를 신속히 회신한다. 도시재생과 건축리뉴얼 지원 제도가 강화된다. 도시재생지역 밖의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사업도 도시재생사업으로 인정하여 재정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개선한다. 현재 공사를 중단한 총 기간이 2년 이상된 건축물은 총 387개동으로, 10년이상이 62%에 달한다. 인접대지간 용적률을 이전할 수 있는 ‘결합건축’*은 2개 대지간 결합만 인정하고 있으나, 공공건축물과 결합하거나 빈집을 공원 등 공익시설로 변경하는 경우에는 3개 이상 대지를 결합할 수 있다. * 100m 이내 2개 대지의 건축주가 합의한 경우 용적률을 통합적용(용적률 이전) 허가도서의 한국건축규정* 준수여부를 기술사 등이 배치된 지역건축센터**에서 검토하여 이상이 없는 경우 신속 허가토록 하여 허가 관청의 과도한 재량, 숨은 규제 등으로 허가가 지연되지 않도록 하였다. 지구단위계획, 경관계획이 수립된 지역 등에서 관련계획에서 정한 기준대로 설계하는 경우에는 건축디자인에 대한 심의를 폐지한다. 앞으로 건축심의는 인센티브 인정, 건축안전 관련 사항 위주로 운영한다. 친환경건축물인증,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에너지효율 등급 인증 등 녹색 관련 인증기준은 ‘스마트건축인증(가칭)’으로 통합하고, 먼저 인증 접수창구를 단일화하여 인증비용·기간단축을 유도한다. 2. 정보 혁신 지자체별로 분산·관리되고 있는 건축허가시스템(세움터)를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시스템으로 개선하여 2022년까지 건축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한다. 또한, 건축허가(세움터), 유지관리(생애이력), 에너지 관리, 건축규정 확인 시스템 등 분산된 건축 서비스는 하나의 창구에서 받을 수 있도록 ‘건축통합 포털(가칭)’을 구축하여 국민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스마트 건축 기술개발'  R&D를 통해(3천억원, ‘21∼’27, 예타예정),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연계한 BIM, IoT 등 건축 핵심기술을 개발한다. 최근 주된 정보 이용매체가 PC에서 모바일기기로 전환됨에 따라, 주요 건축정보서비스를 모바일기기로도 쉽게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를통해 ① 인허가·위반 여부 등 현황정보 ② 노후도, 소방·가스 점검이력 등 안전정보 공개공지 등 편의정보 ④ 업종·건축 가능규모 등 특화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건축정보 모바일 검색서비스를 구축하여 건축물을 촬영만 하면 옥상정원 위치정보, 준공연도 등 건축물 주요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19년 마포구 시범사업을 통하여 서비스를 시행하고, 제공되는 정보는 타분야 정보 융복합을 통해 수익모델로 연결되도록 민간에 개방한다. 이를 통해 노후 건축물 정보와 리모델링/인테리어 업체와 연계하는 플랫폼앱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3. 청년 일자리 혁신 건축 도면정보를 민간에 개방함으로써, 건축과 IT가 융합된 다양한 창업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건축물 등에 대해 우선 제공하고, 공개방식, 수준 등을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 (현행) 건축주의 승인이 있는 경우 공개 → (개선) 다중이용·집합 건축물은 도면공개를 원칙, 보안·안전등의 사유가 있는 경우에만 비공개 청년인력의 창업 아이디어는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계획 컨설팅 등 인큐베이팅을 지원(건설기술연구원 창업지원센터,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등)한다. 필요 시 국가 R&D 등 기술개발 지원, 창업공간 제공, 신기술 무료이전 등을 해나갈 계획이다. 청년 건축인력 대상으로 제로에너지 및 현대한옥 설계·시공 등에 대한 기초 및 현장교육 등을 실시(‘20년 제로 500명, 한옥 150명)하고, 예비건축가를 기존 총괄·공공건축가와의 멘토-멘티 매칭을 통해 건축기획 등 디자인 업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 총괄건축가 사업 지자체 공모시 멘토-멘티 프로그램 제출 요구(40명) 혁신적 디자인이 필요한 일정규모 이하 등 일부 공공건축 설계를 신진건축사를 대상으로 발주하여 재능있는 젊은 건축가를 육성할 예정이며, 국내 젊은 건축가(건축사 자격취득 3년이내 등)의 국제적 역량강화를 위해 해외 유수 설계사무소에서의 직무연수도 지원(‘20, 10억원)한다.   참고자료 :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한 건축 행정서비스 혁신방안 (파일 첨부)  
작성일 : 2019-08-25
[도서구입안내]오토캐드 파워유저 맹영완과 함께하는 All About AutoCAD
  캐드앤그래픽스의 인기 필자 맹영완님의 오토캐드 노하우를 집대성한 단행본이 작업을 완료하고   2018년 5월 1일 출간되었습니다.   구입하러가기    정가 49,000원  + 캐드앤그래픽스 과월호  ------------------------------------------- 오토캐드 파워유저 맹영완과 함께하는 All About AutoCAD     -오토캐드 사용자라면 꼭 가지고 있어야 할 지침서   -초·중·고급 실력이나 버전, 산업분야와 관계없이누구나 볼 수 있는 책 -<캐드앤그래픽스> 잡지와 함께 한 10년의대장정을 담아낸 오토캐드 바이블   - 728쪽에 달하는 방대한 내용, 컬러 인쇄     어떻게 하면 오토캐드를 잘할 수 있나요?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이 책은 2014년에 펴낸 Design, Engineer & AutoCAD의 개정증보판이다.   AutoCAD의실력은 얼마나 많은 명령어들을 암기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이책에서 우리가 오토캐드로 설계하는 근본적인 이유와 목표 및 비전을 제시하고자 했다   Chapter 1. 방법론(Methodology)  1-1. 열기, 닫기, 저장하기 그리고 출력하기(Open, Close, Save, and Plot)6  드래그 앤 드롭하여 도면 열기  16  탐색기에서 읽기 전용으로 도면 열기  17  용량이 큰 도면을 가장 빨리 여는 방법  19  아주 조금 더 빨리 AutoCAD 열기  21  초스피드로 저장, 닫기 및 끝내기  22  저장하는 시간조차 아까울 때  23  이미지 파일로 출력하기  24  자동으로 원하는 템플릿 파일로 시작하기  29  플롯 스탬프 대체하기  30  현재 열려 있는 배치 도면들 게시하기  32  많은 도면을 하나의 PDF로 인쇄하기  34  저장 버전 설정하기  35  도면을 저장할 때마다 PDF 인쇄하기  39  모노크롬으로 흑백 출력하기  45  일러스트레이터로 PDF를 DWG로 변환하기  46  TrueView로 도면을 R14로 저장하기  49     1-2. 객체 선택하기(Selection of Objects)   한 번의 선택으로 맞닿은 객체 모두 선택하기  54  특정 단어를 포함하는 문자만 선택하기  55  선택 객체 강조하기 설정  56  불규칙한 모양으로 객체 선택하기  57  그립을 동시에 여러 개 선택하기  58  그룹 선택 옵션  59  Stretch와 Crossing 선택  61  스마트 객체 선택  63  선택 순환 이해하기  64  Ctrl 키를 누르고 폴리라인 선택하기  65     1-3. 문자(Text)   문자를 맨 앞으로  67  문자에 위 첨자 삽입하기  67  문자의 배경 설정  70  문자에 코드 넣기  71  대문자 또는 소문자  72  문자의 기준점 수정하기  72  문자의 각종 특성 조정  74  한 줄 문자를 여러 줄 문자로 변환하기  74  여러 줄 문자(Mtext)의 줄 간격 조정  76  여러 줄 문자(Mtext)의 글자 간격 조정  78  여러 줄 문자에 단 삽입하기  79  여러 줄 문자의 그립 제어하기  81  여러 줄 문자 연속으로 편집하기  82  여러 줄 문자의 들여쓰기  83  여러 줄 문자를 한 줄 문자처럼 수정하기  84  여러 줄 문자의 화면 크기 조정  86  다루기 힘든 주석 객체  87  문자의 방향을 일괄 변경하기  88     1-4. 치수선(Dimension)  치수 문자의 배경 설정  91  치수선 아래로 문자 입력하기  92  치수선의 문자를 다중으로 표현하기  93  치수를 폭파하지 않고 끊기  94  가장 빠른 치수선 작업 방법  95  선형 치수를 연속적으로 작업하기  96  치수의 기준선을 등간격으로 자동 조정하기  96  아크에 치수선 심볼 넣기  97  치수선의 라인 타입  98  치수선을 자르고 연장하기  99  치수선의 문자를 제자리로 옮기기  101  치수선의 양쪽 보조선의 길이 맞추기  102  치수선 아래 문자 입력하기  103  지시선 및 주석의 축척  105  치수선 구속하기  111  치수선에 생략 표시 넣기 제목 변경 113  주석 치수  114     1-5. 뷰포트(Viewport)  뷰포트와 관련된 특별한 기능들  119  여러 뷰포트 내부의 레이어 다르게 적용하기  126  뷰포트 잠그기  128  뷰포트 더블클릭하기  130  3D 작업을 위한 뷰포트 매크로  130  뷰포트 축척에 필드 활용하기  131  뷰포트의 개수 제한  134  뷰포트 복사 후 객체가 안보일 때  135     1-6. 외부참조(External Reference)   용량이 큰 외부참조 도면으로 작업하기  136  한 도면에 한 개의 외부참조를 두 개로 작업시 색깔 다르게 적용하기  137  외부참조 파일 보호하기  139  특정 파일을 외부 참조한 파일 찾기  139  블록, 이미지, 외부참조의 자동 축척  141  외부 참조 도면 빠르게 찾아 작업하기  142  외부참조 작업 추적하기  143  외부참조의 도면층 동결  146  외부참조 경로 변경하기  148  외부참조를 위한 짧은 팁  149  외부참조 경로 변경 프로그램  151  옵션에서 외부참조 설정하기  154     1-7. 그리기, 수정하기 그리고 변환하기(Draw, Modify & Convert)  화살표 모양 예쁘게 그리기  156  면적 또는 둘레로 원 그리기  158  수식기호 입력하기  159  두께를 가진 원 그리기  160  평행한 두 라인 사이에서 반원 생성하기  163  라인 작도시 각도 고정 시키기  164  일정하게 증가하는 수를 가진 테이블 만들기  165  테이블 셀 안에 블록 속성 넣기  167  테이블 생성에 블록 이용하기  171  폐합되지 않은 경계에서 해치 작업하기  175  LISP으로 필드 삽입하기  177  도면에 음성 메시지 삽입하기  181  객체를 다른 도면층으로 복사하기  182  이전 설계로 완전히 되돌리기  183  공식 및 방정식을 사용하여 설계 구속  184  모서리가 많은 폴리라인을 한꺼번에 모깎기 하기  189  레이어를 생성된 순서로 나열하기  190  객체스냅 수행시 해치 무시하기  190  스플라인을 폭파하기  190  그림 파일을 도면에 파묻기  192  동적 입력창에 절대 좌표 입력하기  194  2단계로 Move와 Copy 수행하기  195  초스피드로 객체의 특성 수정하기  196  호와 텍스트를 함께 연장하기  198  3차원을 2차원으로 복사하기  199  객체 숨기기  200  구름 모양 예쁘고 편리하게 만드는 법  203  블록 내부의 객체 복사하기  204  업그레이드된 분해 명령어  205  Crossing 옵션으로 모깎기 수행  205  텅 빈 객체 지우기  206  소거 기능으로 완벽하게 도면 청소하기  208  브레이크 명령어 안에 숨어있는 단축키  209  Spline을 Polyline으로 변환하기  210  개별 해치 작성  212  두 번 연속 객체 스냅 지정하기  213  사각형의 모서리 구속  218  Change 명령을 사용하면 좋은 이유  221  해치 편집에 대한 짧은 팁  224  객체들을 모두 동일 평면으로 이동하기  226  여러 객체들을 각자 제자리에서 회전시키기  229     1-8. 명령 및 기능(Command & Function)  Script를 소개합니다  231  Oops 명령의 모든 것  236  LAYISO 명령의 모든 것  238  eTransmit 기능 총정리  239  BLOCKICON 명령  242  필드의 연산 기능  243  CHANGE와 CHPROP  244  도면층 관련 명령어 LAYERP와 LAYMCUR  246  Express menu의 숨겨진 기능들 찾기  246  잊혀진 오토캐드 히어로 Align 명령  247  필드 명령을 위한 고급 정보  248  특성 일치 명령의 비밀  251  Offset 명령의 확장  252  Overkill 명령어  252  명령어 COPYM  253  자르기와 연장 기능의 확장  255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쓰지 않는 스케치 명령어  256  다중 지시선 마스터하기  258  옵션의 파일 탭 총정리  266  타원 객체 총정리  270  Purge의 숨은 기능  274  VPLAYER 명령 총정리  276  명령어 QVDRAWING  278  옵션의 파일 안전 예방조치 이해하기  279  해치보다 강력한 해치 명령어 Superhatch  280  해치 대화상자와 리본 메뉴  283     1-9. 시스템 변수(System Variables)  잘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시스템 변수 모음  286  전문가들을 위한 전문가 변수  300  시스템 변수 UCSFOLLOW  301  뷰 전환 대화창과 관련 시스템 변수들  302  각종 시스템 변수들을 쉽게 끄고 켜기  303  치수선 관련 시스템 변수 총정리  306  시스템 변수 PREVIEWFILTER  310  아무도 몰랐던 시스템 변수 PICKADD의 변화  312     1-10. 설정 및 제어하기(Setup & Control)  블록 삽입할 때 단위 제어하기  315  도면을 이미지로 만들 때 배경 색깔 조절하기  317  임시로 제도 설정하기  319  미리보기 설정하기  319  삽입된 DWF 파일의 도면층 설정하기  320  색깔별로 객체 순서 설정하기  323  객체 스냅의 감도 조절하기  324  필드의 회색 배경 지우기  325  대화창으로 시스템 변수 조정하기  325  UCS 아이콘 수정  326  임시로 객체 스냅 켜기  327  임시 객체 스냅 추적(OTRACK point)  329  팔레트들의 자동 고정 방지  329  작업 표시줄에 도면 목록 나열하기  330  오토캐드에 색깔을 입히기  331  마우스의 속도를 빠르게 하기  336  리본 메뉴에 탭과 패널 추가하기  340  도면층 툴바를 신속 접근 도구막대로 이동하기  344  마우스 제대로 알고 사용하기  345  회사 고유의 페이지 설정 만들기  346  도면에 암호 설정하기  350     1-11. 조회하기(Inquiry)   곡선 상의 한 점까지 거리 구하기  352  해치의 면적 구하기  354  객체의 도심 구하기  354  소요 작업 시간 확인  356  도면 정보 한꺼번에 확인하기  356  텍스트 스타일을 확인하는 가장 빠른 방법  357  외부 참조 내의 객체 정보 확인  358  시스템 변수를 한꺼번에 확인 및 수정하기  358  길이 조정(Lengthen)으로 길이 확인  360  영역(Region)으로 면적 확인  360  중간점 찾기  361  타원의 초점 찾기  363  도면층 현황 확인하기  366  두 개의 도면 비교하기  367     1-12. 엑셀과의 연동(Linking with Excel)   테이블을 엑셀로 내보내기  373  블록 속성을 엑셀로 제어하기  374  엑셀을 오토캐드 테이블로 변환하기  378  오토캐드 테이블을 엑셀로 변환하기  380  오토캐드 테이블을 엑셀처럼 사용하기  380  외부 데이터를 오토캐드와 연결하기  382     1-13. 각종 유용한 정보(Various Useful Information)  나만의 사전 만들기  387  선 종류의 카탈로그 만들기  389  3D 객체를 위한 객체 스냅  391  가위 명령 만들기  392  오토캐드에서 PDF 파일 열기  394  모든 배치탭에 동시에 선 종류 축척 적용하기  396  도움말이 싫어 F1 키를 ESC 키처럼 사용하기  397  툴바 한꺼번에 모두 표시하기  399  분수로 표현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  400  템플릿과 작업 공간을 위한 단축키 생성하기  402  대화창의 발전이 못마땅할 때  404  툴 팔레트를 내보내기 및 가져오기  406  도면층 보고서 만들기  407  윈도우 계산기 불러오기  408  죽어도 안지워지는 도면층 지우기  409  도면층 이름들의 공백 지우기  411  도면층 필터 빠르게 지우기  413  명령행에서의 계산기 기능  414  툴 팔레트에 대한 발상의 전환  416  소거 버튼 만들기  419  다른 도면에서 도면층 복사해오기  424  Alt를 이용한 단축키  425  작업을 녹화하기  429  여긴 뭐하는 곳이지?  434  도면 상태 막대를 알아보기 쉽게 만들기  436  F1 키를 못쓰게 만드는 또 다른 방법  438  Zoom 매크로 만들기  440  모든 객체의 색상을 Bylayer로 변경하기  444  초간단 사용자 선종류 만들기  445  초간단 선종류 쉐이프 만들기  449  초간단 복잡한 선종류 만들기  453  초간단 문자 포함 선종류 만들기  457  3D 작업 시작 전에 모델링 방법 미리 선택하기  459  그립 메뉴 사용자화하기  461  툴바를 리본 메뉴에 등록하기  462  도면 파일과 폴더 관리  464  저작권 및 상표 기호 삽입하기  465  3D를 2D로 캡처하기  468  몇 가지 유용한 오토캐드 매크로 소개  469     Chapter 2. 문제해결(Solving Problems)  해치 모양이 왜 이러지?  474  그립이 사라졌어요???  475  해치 경계가 사라졌어요???  477  메뉴가 어디로 사라졌지?  479  도면 복구에 사용되는 시스템 변수  480  속성 정의 문자 스타일 수정하기  482  교차하지 않는 두 객체의 교차점  483  더블 클릭으로 문자를 편집할 수 없을 때  485  특수문자를 어떻게 찾지?  485  vl-load-com이 뭐지?  486  리습 (LISP)이 바이러스에 감염 되었다고?  487  전송 받은 도면의 치수 문자를 믿지 말라  488  윈도우 탐색기로 도면 찾기  489  리본 메뉴가 갑자기 사라졌을 때  490  시작 대화 상자  491  이전 버전에서 사용하던 명령어가 동작하지 않을 때  492  사전 파일을 찾을 수가 없다고?  499  도면 저장 오류 메시지 처리하기  501  Fatal Error에 대처하는 방법  502  깨진 도면 파일에 대처하는 방법  505     Chapter 3. 분석 및 고찰(Analysis & Study)  알아두면 좋은 여러 가지 화려한 기술들  510  더블 클릭의 마술  519  라인과 해치의 스케일에 대한 연구  525  모형공간과 종이공간이 차이점  527  오토캐드와 하이퍼링크  530  복잡한 선 종류 만들기  535  오토캐드를 끝내는 몇 가지 방법  546  래스터 이미지의 종류별 장단점 비교  547  블록 속성 정의의 시작  547  filedia와 blipmode가 갑자기 on/off 되는 이유  551  부착과 중첩의 차이점  553  유니코드 총정리  556  단일 또는 다중 배치 (Layout) 탭 사용의 장단점  557  해치의 역사  558  오토캐드의 각종 프레임 총정리  561  배치(Layout)를 추가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  564  도면용 종이의 표준 크기 정리  566  MODEMACRO 시스템 변수에 관한 고찰  568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 시스템 변수 정리  570  AutoCAD 백업 파일 *.bak, *.sv$, *.ac$의 차이점  573  AutoCAD 대화창에서 사용되는 표현식 정리  575  STB와 CTB가 뭐지?  577  학원에서는 배울 수 없는 것들  579  해치 패턴 총정리  580     Chapter 4. 각종 정보와 소개(Various Information & Introduction)  오토캐드 전문가들을 소개합니다  590  3D 작업 아주 잠깐 맛보기  592  오토캐드의 각종 플러그인   596  Portrait와 Landscape  605  객체의 파란 그립, ESC키, 그리고 칼로리  606  Linetype Scale에 대한 모든 것  607  AutoCAD의 이스터 에그  610  말하는 오토캐드  613  필드 제대로 알고 사용하기  615  UNDO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세요?  620  지시선의 설정 이해하기  623  AutoCAD 고수가 되는 비법을 천기누설하다  631     Chapter 5. LISP 강좌(LISP Language Course)  LISP 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640  LISP 강좌-1  645  LISP 강좌-2  655  LISP 강좌-3  671  LISP 강좌-4  685     Chapter 6. 오토캐드와 함께 일을 더 잘하기(Work Better with AutoCAD)  오토캐드와 함께 일을 더 잘하기-1  704  오토캐드와 함께 일을 더 잘하기-2  706  오토캐드와 함께 일을 더 잘하기-3  709  오토캐드와 함께 일을 더 잘하기-4  710  오토캐드와 함께 일을 더 잘하기-5  714  오토캐드와 함께 일을 더 잘하기-6  716  오토캐드와 함께 일을 더 잘하기-7  721 부록 필자가 개발한 VisualLISP 프로그램 소개 ---------------------------- 저자의 머리말 중에서...     미국인들이 운영하는 오토캐드 관련 블로그들을 돌아다녀보면 느끼는 점이 참 많다. 50세 이상인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한국에선 은퇴를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들은 평생 공부하며 살아 간다. 필자 역시 그들처럼 평생 오토캐드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진주같은 기능들을 찾으며 살고 싶다. 그리고 최대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   10년이라는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 감사한 기회를운 좋게 얻어 영광스럽게도 10년 동안 매달 강좌를 연재해왔다.   지난10년 동안 개인적으로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결혼하자마자 쓰기 시작해서 결혼 10주년이 지났고, 아이가 태어나 벌써 학교에 다니기 시작했으며, 회사를 두 번이나 이직했다. 그리고 미국 토목 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PMP도 취득하고, 이라크, 리비아, 일본 등으로 떠돌면서 해외 생활도 하고 있다. 나이도 30대에서 40대로 넘어왔다.     이렇게 모든 일들이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할만한 것들만 있어왔는데, 그 와중에 매달 원고를 쓰는 것만은 잊지 않았다. 주변의 모든 지인들이 신기해하고 궁금해 하는 그 이유를 10년 만에제대로 밝히고자 한다.   첫째, 게으르고 싶지 않았고 나 자신에게 지고 싶지 않았다. 처음부터 10년을 생각하진 않았지만 짧게 할 생각도 없었다.   둘째, 기회가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했다. 어떻게 얻은 기회인데 타의에 의해 그만 두기 전에는 먼저 끝내지 않기로 마음 먹고 묵묵히 인내하며 견뎠다.     셋째, 세상과 소통하는 곳을 정기 간행물 지면으로 몇 장 가질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나에겐 일종의 세상과의 소통이었다. 넷째, 글을 쓰면서 오토캐드 공부를 계속할 수 있어 좋았다. 나이를 먹어도 오토캐드는 손에서 놓고싶지 않았다. 다섯째, 오토캐드 사용자들의 어깨를 두드려 주고 싶었다. 강좌든 뭐든 지식전달에만 집중할 뿐, 어느 누구도 수고했다고 말해주지 않아 답답했었다. 비록 말뿐이지만 열악한 환경에서 힘들게 일하는 오토캐드 사용자들을 때로는 응원하고, 때로는위로해주고 싶었다.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다고 뭔가 달라지지 않겠지만 그렇다고 모른 체하고 지나치고 싶지 않았다. 우리끼리라도 서로 의지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었다.,,,.....   추천의 글 이 책을 통해 단 한가지의 기능을 습득했다고 해도 충분히 아깝지 않은 책, 파워유저도 고개를 숙이게 만드는 경이로운 책. 각종 기능, 설정, 팁 등이 주제별로 간결하며 쉽게 이해되며, 전 세계에서 딱 한 권 오토캐드 초보자나 숙련자 모두에게 필요한 우리의 바이블이다. - 이혁진 대표(지쓰리씨 대표이사, VBCAD 운영자) AutoCAD에는 수많은 기능이 있다. 많은 기능을 알고 있을수록 다양한 상황에서 실력 발휘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잘 활용하려면 목차를 여러 번 정독하여 어떤 내용, 기능을 설명하고 있는지 알아두기 바란다. 보다 효율적인 캐드 작업을 원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조현 부장(현대종합설계건축사사무소 부장대우, 구 고캐드 운영자). 이 책은 실무자의 관점에서 건설 디자인 프로세스에서 디지털 도구를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 지를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보여준다. 다양한 예시와 활용 사례들은 실무에 큰 도움이 될뿐더러, 학생들에게는 접하기 어려운 디자인 노하우를 전달해 줄 수 있다. - 강태욱 박사(건설기술연구원) 오토캐드와 관련하여 10년동안 얘기할 것이 뭐가 있겠냐고 생각하겠지만, 매번 다른 주제로 10년을 캐드앤그래픽스 잡지를 통해 독자와 공유하였고,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독자가 읽어온 시간의 몇 배수의 시간을 투자한 결과이다, - 박상민 대표(담원 대표이사)  
작성일 : 2018-03-22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8, 1월 19일(금)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성황리 개최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신안식 회장)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최하는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8(www.kapit.or.kr)’이 1월 19일(금) 백범김구기념관(서울 효창공원역)에서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엔지니어링 업계의 위기 극복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국내 플랜트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고, 오일샌드플랜트모듈화기술연구단 특별세션도 진행되어 관심을 모았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8에서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신안식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몇 년간 조선 플랜트 업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다시 도약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플랜트 조선 업계의 체질 개선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새로 새우는 한편,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 될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강화에도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피엠전문가협회 김승철 회장은 축사에서 “한국의 건설/플랜트 기업이 경기 침체와 후발 국가의 추격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플랜트 조선 분야도 기술 개발 뿐만 아니라 PM(프로젝트 관리)을 통한 인력 역량을 강화할 때”라고 짚었다.오전 기조발표에 나선 주한영국대사관 김지석 에너지혁신담당관은 ‘영국 에너지 전환 사례로 본 플랜트 사업의 미래’에 대해 주제로 “영국의 국가적인 산업전략을 통한 에너지 혁신 사례를 예로 들어 우리나라도 전기 에너지 등 새로운 에너지원 보급 및 확장을 위한 노력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화케미칼 기술인재개발원 정일영 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엔지니어링 인력의 역량’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스마트 공장 도입 등 새로운 경쟁력 확보 및 전문성 있는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산업연구원 박광순 선임연구위원은 ‘플랜트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주제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은 기존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역할/구조/범위를 크게 변화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 김현 이사는 ‘플랜트 산업 플랫폼 비즈니스를 만나다’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플랫폼을 통한 산업간 협업, 플랫폼을 통한 제작사 협업, 새로운 산업 영역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고 짚었다.  오후에는 두 개 트랙으로 나뉘어 전문 분야별로 트랙이 진행됐다. 트랙A(IT 엔지니어링/PM)에서는 ▲휴엔시스템 최재득 대표가 ‘PEDAS를 활용한 플랜트 토목 설계장동화’를 소개하고 ▲제이제이이노텍 박재홍 이사, 제이텍솔루션 유광균 대리가 ‘플랜트 BIM의 크로스오버 및 효율적 활용 방안 소개’, ▲라인테크시스템 김영록 팀장이 ‘엔지니어에 특화된 PDF 솔루션, Bluebeam Revu’ 등에 대해 소개했다.트랙B(오일샌드플랜트모듈화기술연구단 특별세션)에서는 건설기술연구원 황인주 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오일샌드플랜트 모듈화 기술연구단 성과소개 및 사업전망, ▲극한환경 오일샌드 모듈화 플랜트용 고성능 소재 이용기술 및 시험 인증체계 개발, ▲에너지플랜트 유수분리모듈 성능인자에 관한 연구, ▲오일샌드플랜트 생산수처리모듈 성능평가 등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한편 다쏘시스템코리아, 휴엔시스템, 라인테크시스템, 가이아쓰리디, 클래드코리아가 부스로 참여해 자사의 솔루션에 대한 소개와 데모시연 등으로 참가자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 문의 : 플랜트조선컨퍼런스사무국, 02-333-6900, plant@cadgraphics.co.kr
작성일 : 2018-01-19
국토부, 제로에너지빌딩 시범사업 공모
국토교통부는 제로에너지빌딩(Nearly Zero-Energy Building)을 조기에 활성화하고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하여 2015년 11월 13일까지 시범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8층 이상 고층형 건물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사업성 및 경제성 검증을 통하여 건축주의 추가 공사비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시장 선도형 성공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성공적인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건축기준 완화(용적률 15% 이내 완화 등), 신재생에너지 설치보조금 우선지원, 세제감면 등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제로에너지빌딩 지원센터(건설기술연구원, 에너지관리공단)를 통해 설계검토, 컨설팅, 기술지원, 모니터링 등 체계적 관리•지원을 추진한다. 본 공모는 8층 이상의 주거•비주거 건물에 대한 신축, 리모델링, 재건축, 재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국민•기업•지자체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시범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건축주에게 충분한 준비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2월 9일부터 공모 공고를 시작했으며, 9월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 국토교통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 신청서 작성요령 :  www.molit.go.kr / 알림마당 / 공지사항 ■ 우편 접수 : (339-012) 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11 국토교통부 6-2동 녹색건축과(044-201-3769, 3774), 우편 접수 시에도 파일제출 ■ 이메일 접수 : jcheey@korea.kr ■ 참고 누리집 : 그린투게더(www.greentogether.or.kr) 시범사업 대상은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선정기준에 따라 종합평가를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선정기준 : 에너지효율등급, 홍보효과, 디자인 우수성, 적용기술 등)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종료 후 최소 3년간 에너지사용량 등을 모니터링하여 사업효과를 검증하게 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제로에너지빌딩은 건축물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건물이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제로에너지빌딩 조기 활성화를 위한 성공모델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15-02-27
플랜트조선컨퍼런스 2014 안내(1.17, 부산 벡스코)
1.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본 협회는 그 동안 PLANT유관회사 엔지니어들간의 교류행사, PLANT E&C잡지출판, PLANT CONFERENCE 개최 등 국내 플랜트산업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왔습니다. 3. 최근 국내 플랜트 업계에도 위기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국내 플랜트업계는 미국, 일본 등과 경쟁 구도 심화, 국내 설계공정능력 제고, 대/소형 플랜트 회사의 수주격차, 정부로부터의 자금지원 부족, 전문인력 부족 등 다양한 문제점에 직면해 있습니다.  4.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금년 플랜트•조선 컨퍼런스에서는 이러한 위기를 타개할 플랜트엔지니어링 분야의 최신 기술 경향과 플랜트엔지니어링 솔루션 구축 성공 사례를 통해 국내 플랜트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이에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하시어 국내 플랜트 업계의 발전을 위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 일 시 : 2014년 1월 17일(금)■ 장 소 : 벡스코(부산)■ 주 최 :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건설기술연구원, 조선해양IT융합혁신센터■ 주 관 : 월간 CAD&Graphics, dell, nvidia■ 후 원 : 국토해양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문 의 : 02-333-6900, 컨퍼런스 사무국■ 사전등록 : 2014년 1월 6일 ~ 1월 15일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등록 ■ 홈페이지 : www.kapit.or.kr ■ 부스 전시 업체 모집 중, 첨부 공문 참고
작성일 : 2013-12-04
[온에어] PLM/BIM/3D 스캐닝 분야의 새로운 트렌드 전망
캐드앤그래픽스 C&G TV(http://www.cadgraphics.co.kr/cngtv)는 지난 12월 17일 ‘PLM/BIM 업계 2012 회고와 2013 전망을 위한 톡!톡!톡!’이라는 제목으로 송년 특집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PLM, BIM, 3D 스캐닝 분야의 업계 및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2012년 한 해를 돌아보고, 2013년의 전망과 향후 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볼 수 있다. http://www.cadgraphics.co.kr/cngtv ■ 정수진 기자 sjeong@cadgraphics.co.kr C&G TV 송년 특집 방송에는 건설기술연구원 강태욱 수석연구원, ABIM 건축연구소 김호중 대표, PTC코리아 류용효 이사, 인터그래프코리아 이진호 이사, 오토데스크코리아 임민수 상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정연찬 교수, 쓰리디시스템즈코리아 허정훈 대표가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PLM의 변화, BIM의 확대, 3D 기술의 성장 2012년은 PLM 및 BIM 분야에서 새로운 흐름이 등장한 한 해가 되었다는데 참석자들이 의견을 같이 했다. PLM에서는 제품의 기능 안전, 품질 라이프사이클 관리(QLM), 클라우드에 이은 빅 데이터 등이 주요한 이슈로 떠올랐다. ISO26262는 리스크의 확률을 줄이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자동차 기능 안전 관련 국제 표준 규격으로 국내에서도 최근 새롭게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PTC코리아 류용효 이사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확산과 함께 대규모의 비정형 데이터를 관리/분석하는 빅 데이터가 새로운 흐름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3D 스캐닝 시장이 빠른 성장을 보인 것도 주목할 만하다. 전 세계 3D 스캐닝 시장은 2011년 3억 5,000만 달러 규모에 이르렀고, 이후 매년 16%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쓰리디시스템즈코리아 허정훈 대표는 `대형 자동차 업체들이 3D 스캐닝에 대한 기술 검증을 마치고 전체 생산 라인에 대규모로 도입하기 시작했으며, 하드웨어 업계에서는 치열한 가격 경쟁과 함께사용자 경험(UX) 증대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고 짚었다. 건설/토목 분야에서는 BIM의 확산이 주요한 트렌드였다. 국내에서도 2012년부터 500억원 이상의 공공 턴키 프로젝트에 대해서 BIM이 의무화되었다. 이러한 흐름 속에 공공 부문뿐 아니라 민간에서도 BIM을 적용한 건설 프로젝트들이 진행되었다. 오토데스크코리아 임민수 상무는 `2012년 한 해동안 BIM 활성화를 위한 국제 세미나와 공모전 등이 개최되면서 국내 BIM 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모색되었다.`고 소개했다. 변화하는 트렌드 위한 기술과 솔루션 발전할 것 2013년에는 PLM 분야에서 친환경성에 대한 고민이 지속되고, 서비스 영역의 강화 또한 화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속가능성과 서비스 라이프사이클 관리(SLM) 등을 위한 솔루션 및 기술이 꾸준히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플랜트 산업에서는 해외 수주 및 중공업 기업의 해양 프로젝트 수주 등이 지속되면서 엔지니어링 기업과 대형 건설회사 중심으로 새로운 트렌드가 모색될 것으로 보인다. 인터그래프코리아 이진호 이사는  `수처리 플랜트나 환경 친화적인 에너지 플랜트 등을 위한 솔루션 기술이 꾸준히 발전할 것으로 본다. 한편으로 소셜 네트워킹을 통해 엔지니어링 협업을 향상시키기 위한 시도도 주목할 만한 방향`이라고 소개했다. 건설기술연구원 강태욱 수석연구원은 `에너지 관리, 친환경, 저탄소 등은 꾸준한 트렌드가 될 것이고, 기술 성숙과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노력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ABIM 건축연구소 김호중 대표는 `대형 BIM 프로젝트들이 시공에 돌입해, 2013년에는 시공 단계에서 BIM의 활용 상황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BIM이 확산되면서 다양한 분야의 크로스오버가 진행되는 한편, 학생 대상으로 BIM의 저변 확대도 예상된다.`고 짚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정연찬 교수는 `2D로 설계/생산하는 프로세스에 3D를 얹는 것에 그치지 않고 리얼 3D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설계/제조 프로세스가 등장할 것이다. 새로운 프로세스로 인한 새로운 기회도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작성일 : 2013-01-02